오늘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며 바깥 활동하기 참 좋은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릅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7도로 아침에도 공기가 제법 부드럽겠고, 한낮에는 15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내일 전국에 봄비 소식이 있는데요.
돌풍과 벼락, 강한 바람이 동반 됩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
점차 구름양이 늘겠고,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는 오늘 밤사이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는데요.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영동과 충청, 남부 지방에는 최고 60mm, 그 밖의 지방에는 10~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또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강원 산간에는 30cm 이상, 영동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최고 20cm의 큰 눈이 쏟아지겠고, 영서와 경북 북부에도 최고 7cm의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7~9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7도, 대전7또, 광주 8도, 대구 7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5도, 대전 19또, 광주 18도, 대구도 18도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예년 수준의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됩니다.
다만 목요일에는 영동과 충청 이남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0315424802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